Meun

120년의 역사를 새로운 가치로

'연당림'

연잎이 자라는 마을, 영양 연당마을에는 새롭게 떠오르는 ‘핫플’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오래된 고택을 새단장한 카페 ‘연당림’인데요.

친숙한 영양의 먹거리로 만든 음료·디저트를 통해

지역과의 상생을 추구하고,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공간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약 120년 지어진 한옥 두 채와, 약 50년 전 건축된 근대식 건물 두 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수비, 석보, 청기, 일월, 입암 등 각 방의 이름은 영양의 지명을 따랐고,

카운터 맞은편은 영양과 관련된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과 브랜드 굿즈로 채워져 있습니다.

이곳의 시그니처 음료는

‘연잎’으로 만든 부드럽고 달콤 쌉쌀한 연당라떼와 영양 사과의 신선함을 담은 ‘영양사과라떼’, ‘영양사과에이드’

버섯향 가득한 쫄깃 달콤 ‘착한송이라떼’ 등입니다.

영양 특산물로 만든 디저트도 인기입니다.

스콘은 ‘산나물 스콘’, ‘산사과 스콘’ 두 종류인데요. 맛과 풍미로 유명한 영양 산나물이 고소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함께 제공되는 크림치즈, 사과잼과도 잘 어울립니다.

고택의 우아함, 할머니댁 같은 포근함과 세련된 감각이 어우러지는 곳,

카페 연당림은 반려동물과도 함께 방문할 수 있습니다.

오랜 역사를 새로운 가치로 만들어내는 공간에서, 특별한 음료와 디저트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운영시간 : 월, 목 12:00 ~ 18:00 / 금~일 12:00 ~ 19:00

대표메뉴 : 연당라떼 6,000 영양사과라떼 6,000 영양사과에이드 6,000 착한송이라떼 6,000

주차공간 : 전용 주차장 이용

출처 : 경북나드리